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KKM]에서 2024년도 하반기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KM은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KKM 크라브마가 지도자를 양성하고 배출해 민간은 물론, 군/경에 자기방어기술을 활용한 물리력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각종 흉악범죄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서 자기방어기술이라는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KM 크라브마가는 예비역 특전사이자 전 살상무술 교관이었던 구본근 협회장이
이스라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근접전투기술인 ‘크라브마가’ 를 더욱 발전시켜 창안한 기술로서 국내에서는 이미 특전사, 경찰특공대, 국방부 등 여러 특수부대에 기술을 교육하고 보급한 이력이 있으며 우수한 전투 및 생존기술로서 인정받는 등 국방력 강화와 민간 치안 강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KKM의 지도자 교육은 이러한 기술을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교육할 수 있는 공식 교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각 코스별 6주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며 단순히 기술의 정밀함만을 평가받는 것이 아닌, 공식 교관으로서 기술의 이해도, 교수법, CPR 등의 응급처치법을 모두 종합하여 공식 교관으로서의 성숙한 완성을 목표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KKM]의 이러한 지도자 교육 과정을 거쳐 배출된 공식 교관들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투입되어 현재 뉴저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인도네시아 등 국외에서도 민간 및 군, 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출처 : 티뉴스(http://www.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