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지킨다”··· 호신술 배우는 도민들 급증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KKM 크라브마가 데프콘’ 특공무술 체육관.

해가 저물자 호신술을 배우려는 남녀 수강생 15명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수강생들은 체육관장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며 따라 하기 바빴다.

낯선 기술들에 어색함을 느낄 법도 하지만 수강생들의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체육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수업은 ‘묻지마 칼부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흉기위협 대처’ 수업으로 진행됐다.

출처 : 전라일보

원문보기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161

2023년 8월 31일
Copyright © 2020 G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