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면?”…생존확률 높이는 3가지 원칙

“방어법에 완벽함은 없어요.

무방비 상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범인의 공격을 미리 피할 수는 없겠지만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면 영안실이 아니라 응급실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만 하세요.”

시작 전 구 회장이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한 말이다.

섬뜩하면서도 현실적인 저 조언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그는 기본적인 동작 3가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고 바로 실전 상황에 들어갔다.

첫 번째 원칙은 ‘움츠리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에 닥치면 양손을 가슴 앞으로 감싸거나 머리를 보호하는 자세가 나오는데 그러면 범인과의 거리 유지가 힘들어져 연속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두렵더라도 범인의 가슴이나 얼굴을 오히려 있는 힘껏 팔을 앞으로 뻗어 밀쳐내고 짧은 몇 초간이라도 물리적 거리를 만들어 도망가야 한다.

[출처:news1]”등 뒤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면?”…생존확률 높이는 3가지 원칙

원문보기:https://www.news1.kr/articles/5135553

202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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